부처님 오신날 풍경들,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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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곡사
작성일21-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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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체온채크, 명부작성,거리두기등
철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면 늘 모든 불자님들이 맛있게 드셨던
비빕밥 대신 올해는 우리 보살님들이 직접 김밥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오시는 불자님들에게 공양대신으로 떡과 더불어
생수를 나눠드렸습니다
우리 연곡사 보살님들이
봉축행사에 오시는 분들의 연등공양을
도와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요즈음엔
대부분의 사찰이 전등을 이용하여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곡사에서는 아직
연등 하나 하나에 직접
정성스럽게 촛불로 불을 밝힙니다
대중이 모여 대적광전 앞에서
저녁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녁예불을 마치고
대중이 두손을 가지런히 합장을 하고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대적광전 앞마당을 돌고 계십니다
우리 모든 불자님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그분이 이땅에 오신 뜻을 되새기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두루 하기를
두손모아 가절히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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