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에 있던 솟대가 작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쓰러졌는데 다시 섰네요.

주지스님과 종무실장님이 솟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작년여름 태풍으로

솟대머리가 없어졌던 모습

주지스님, 종무실장님/작품

주지스님/솟대와 함께

지난 해는 우리모두 힘든 한해였습니다.

올 신축년에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고

서로 마주보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일상이 되기를 두손 모아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