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 하옵고

7월 4일 백중 입재를 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8월22일백중 회향 법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델타 4차 유행과 폭염의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마스크 착용하고 

입재부터 막재까지 빠지지 않고 동참해 주신

회장 보현심 보살님이하 서울, 여수, 순천, 화개, 울산, 창원, 거제도 

오늘 각 지방에서 오신 연곡사 불자님 

그리고 연곡사 백중회향법회 동참 하기위해 서울에서 새벽부터 차를 몰고 기도 전에  당도하신 불자님

주지원묵스님께서 연곡사 신도분 한분한분에게 감사함을 표하셨습니다.

※ ​법회 참석하시는 모든 분 

마스크와 손세정제, 그리고 열체크를 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지키며 백중회향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49일동안 재를 지내면서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께 공양을 올리며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나에게 몸을 주신 부모님 은혜, 조상님 은혜 그 분들의 가르침에 보답하는 마음과 

재를 지낼 때마다 삶을 돌이켜 보면서 내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나의 업을 닦는 자세이고 기도 정진을 통해 참다운 나를 살피는 수행이며 

조상님을 향한 감사의 공양입니다. 

 입재부터 막재까지 사고없이 무탈하게 회향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를 이끌어주신 동범기도스님 감사드립니다.

보현심 회장님 1재부터 7재 까지 과일, 떡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무실장 이하 연곡사 가족 모두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중기도 회향으로 조상님의 가피로 하시는 일 마다 장애가 없으시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고 가족친족들이 화합하고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모든 국민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