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장기화, 재확산으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피로감이 많이 쌓여 갑니다 특히 젊은층의 세대는 비대면 수업, 불투명한 미래, 취업문제, 등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주말 잠시 시간을 내어 일상적인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 공간을 가지려는 사회 초년생, 취업을 앞둔 대학생, 취준생들이 템플스테이를 많이 찿고 있습니다 좀 더 조용한 곳에서 자신을 내면을 돌아보고 재 정비하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조금 만 더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템플스테이 숙소, 청매당, 인증샷
템플스테이 연못
사천왕문 앞에서
대적광전 앞에서
구름속으로 몸을 살짝이 감춘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도 켜 봅니다 이들의 앞날이 늘 밝은 햋빛처럼 반짝 반짝 빛나기를 바랍니다
승탑 순레길 문에서
우리는 의식, 무의식 간에
끊임없는 생각이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생사(生死)에만 생멸(生滅)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 생각하는 것에도 생멸이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후회로 머물러 있고 오지 않은 미래는 보이지 않지 때문 에 두려움에 먼저 가 있습니다 현재 이순간, 깨어있음에 집중할때 우리의 행복은 바로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