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사갤러리 목록
다시찿은 연곡사, 그대로의 포근함.
페이지 정보
관리자 21-03-17 00:00 828회 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여름 대학생으로 참여했던
학생들이
사회 초년생이 되어
연곡사를 다시 찿았습니다
그때 그 숙소에서
친구들과 예쁜 표정으로 추억도 쌓고...
더불어 같은 길을 걸어 갑니다.
"아기가 엄마의품에 안기듯이
그 사람에게 의지하고 다른 사람 때문에
그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사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다"
_ 숫타파니아-
부처님 전에 일심으로
108 참회도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을 모아 봅니다.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의 유의법은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나니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금강경 본문에 나오는 사구게 입니다
부처님전에 절을 한다는 것은
미완성된 내가 완성된 나에게 하는 절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딘
우리 참가자분들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발원한 모든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앞날에
늘 행복이라는 단어가 함께 하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