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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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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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몸 부평초와 같으니
-김상사의 운을 따라 2
칼을 놀릴 소마저 없어 덕을 세움에 노니니
백년 몸의 형편 물에 뜬 푸른 개구리밥이네
안개와 놀에 한번 누워 세월을 잊었으나
꽃 피고 잎 떨어지면 봄 가을을 기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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