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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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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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길은 거친 물결 천 층이니
- 오정언 연길에게 드림
달의 두꺼비 궁에서 계수 꽃가지 꺾었는데
병들어 강마을에 머문 지 얼마인가
오늘날 세상길은 거친 물결 천 층이니
만 권의 시 한가히 보는 것과 어찌 같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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