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대산 선시.. 등심지를 돋아 밤늦도록 맑은 이야기 나누리.._()_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4 12:00
조회794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등심지를 돋아 밤늦도록 맑은 이야기 나누리
- 산에 돌아와 앞의 운을 써 시산의 아헌에 올림..
번개처럼 만나고 헤어짐에 안타까운 느낌 많은데
시름 밖의 저 푸른 산들이 만 겹임을 어찌하리
어느 날 우리 옛날 만났던 석문의 방장사에서
밤늦도록 맑은 이야기로 등심지 돋아 밤새우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