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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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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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난 곳 모두 가보고서
-유진사 윤에게 받듦 2
이름 난 구역 가서 다하니
흥은 이미 다하고
티끌 세상에 돌아갈 생각
또 바쁘고 바쁘네
가거나 머물거나 제각기
시름과 뉘우침 많이 품었으나
한가하고 바쁨을 따라서
살아가는 길이 같지 않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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