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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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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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종소리 새벽하늘 울림을 앉아서 듣네
- 한 장로의 운을 따라
나그네 생각 시름 깊어 홀로 잠못드는데
비바람 치는 뜨락 하루 밤이 한 해 같네
마음속 깊은 시름 아무도 묻는 이 없는데
찬 종소리 새벽하늘 울림을 앉아서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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