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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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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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긴 비 내리는 밤 창에 외로운 등 돋우네
- 시축의 운 따라 떠나는 철 상인에게 줌
남으로 오는 눈 푸른 스님을 어쩌다 만나
성긴 비 내리는 밤 창에 외로운 등 돋우네
내일 아침 또 신선의 산 향해 가면
발아래 아득히 푸른 벼랑 몇 만 층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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