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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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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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소요가 이 절 꾸려왔으니
-연곡사 벽 위에 붙임 2
연기조사가 처음 이 절을 짓고 간 뒤
병든 늙은이 소요가 또 경영해 왔네
슬프다 그 옛날 사람의 일은 다했는데
앞산은 옛과 같이 푸른 눈썹을 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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