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가 외로운 그림자 휘날리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2 15:03
조회857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묘향산 가는 경선법사를 보내며
일찍이 안개 놀 낀 태백산에 머물다가
남으로가 법을 물은 지 이미 여러 해
오늘 아침 또 봄 바람에 지팡이 떨치고
한강 물가 외로운 그림자 휘날리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