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스님 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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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월심
작성일17-08-26 00:00
조회1,0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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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엄대경을 배우며
나라는 사람 본래는 가에 치우친 사람이었으나
스스로 사람 가운데 틀 벗어난 이라 인정하네
꿰미의 꽃 씹어 보니 한 글자도 없지만
눈앞의 티끌 세계가 바로 옛 때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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