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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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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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교여선자교(欲敎餘先自敎)
자신을 먼저 가르칠수 있어야만
다른이를 가르칠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평범한 스승은 말을 하고
훌륭한 스승은 설명을하고
뛰어난 스승은 모범을 보이고
위대한 스승은 감화를 준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달을 보아야지 달을 가르키는
손을 보지 말라 하셨습니다
비대면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요즈음
마주하고 서로의 감정을 읽으며 대화할 때보다
힘들고 답답할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상대방의 말 그액면보다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그 심중을 들여다 보고자 하는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우리 삶이
좀 더
넉넉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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