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를 머금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온통 삼켜 버렸습니다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가

년 700만명이 된다는 유엔 보고도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나아지지 않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일상의 불편함마저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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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깨끗한 지리산 자락에도

이번 미세먼지는

온통 산하를 뿌연 회색빛으로 파고듭니다

도심지역은 정말 심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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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세먼지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길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쓰기, 공기 청정기 사용하기,

외출 후 손과 눈 코 깨끗히 씻기,

옷에 먼지 털어내기,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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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달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 졌을지 몰라도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인하여 삶의 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환경문제에 대해 각성이 없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대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