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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대상에게 보내는 진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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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9 15:35 조회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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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욕하고 비난하고 그것으로 인해 고통이라는 것이 찾아왔을 때 대치법..


우리는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나와 .. 가족 친지 이웃 고향 한민족 지구인으로..

...

특히 가장 가까운 기족으로 부터 오는 고통은 참기 어렵습니다.. 참을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참아지지 않습니다.. 참고싶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런 고통과 비난속에 살아야 하나 내가 어떻게 했는데.. 너무하잖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생각을 키워 고통을 점점 크게 확대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절망적이고 더 큰 고통이 나를 점령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고통에서 벗어 날까요..


나에게 고통을 주는 대상에게 화를.. 비난을.. 저주를.. 분노를..미움을.. 욕설을

보낸다고 나의 고통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내 안에 그런 에너지가 가득하게 되니 그 부정적 에너지가 대상에게 전달되기 전에

이미 내가 더 큰 고통속에 머물게 됩니다..


상대에게 주려던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 먼저 그리 만드는겁니다..


그러면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내 안에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겁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진언..
미.. 미안합니다~
용.. 용서하세요~
고.. 고맙습니다~
사.. 사랑합니다~


나에게 고통을 준 이에게 어찌 이런말을.. 하시겠지만

내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것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대상을 떠올리며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두 번, 세 번, 열 번, 백 번


그러면서 타인에게 씻을수 없는 고통을 주는 큰 허물을 지으며 사는 대상에 대해 연민의 마음을 내어보세요..

그리고 불가에서는 인과로 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혹은 과거 수많은 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지은 허물들이 소멸되기 위해 치뤄지는 통과의례처럼..
지금 내가 이 인과로 일어나는 현상의 에너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에너지는 어떤 조건만 형성되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나만 받으면 좋겠지만..

자식으로 손주로 인연에 고리에 의해 내려 간다는게 더 두려운 일입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내 에너지를 미.용.고.사, 진언 염송으로 변화시켜 나가보세요..

큰 변화가 생깁니다..

내 마음이 편안해 지고 그 에너지가 대상에게 가니 대상이 변화됩니다..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처음부터 진심이 되지 않는다는 건 당연한일 입니다..
그래도 용기와 인내심으로 그렇게 해 나간다면 미세함을 시작으로 크게 변화 될 것입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부디 타인에게 받는 고통에서 벗어나 궁극의 행복 누려지기를..
.
.
일체 모든 존재의 궁극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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