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복을 짓는 방법으로 팔복전(八福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팔복전이란

1. 불, 법, 승을 잘 받들어 모시는 공경삼보

2.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는 효양부모

3. 병든 사람을 잘 돌보고 간호 하는 급사병인

4. 빈궁한 사람을 도와주고 구제해주는 구제빈구

5. 우물을 파서 물을 공급하는 광로의정

6. 개울에 다리를 놓는 건조교량

7. 험한 길을 고르게 닦는 치평험로

8. 법회를 열어 법문을 듣게 하는 무차법회

팔복전 중 첫번째 공경삼보,

삼보에 대한 지극하고 한결같은 마음,

정성을 다하는 지극히 신심이 굳은 마음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 있으며

복 또한 무량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로 이 세상의 복 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더한 이는 없다

그러나 나는 복 짓는 일에 대해서는 만족을 할 줄 모른다

무릇 이 세상의 힘 중에는 복의 힘이 으뜸이요

복의 힘이 커야 대도를 잘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불자들은 마땅히 복을 짓고 쌓아야 한다"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세상의 힘 중에는

복의 힘이 으뜸이요

복 있는 자는 누구도 당해 내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요즘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이들

세상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 보면

이 세상이 좀더 살만하지 않을까요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가 의심했더니

물 다하고 산이 다해 길 없는가 의심했더니

버들 푸르고 꽃이 붉은 또 한 마을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