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를 맞아 사중에 사부대중과
우리 보살님 각 가정마다에 평안한과
무장무애를 발원하는 정초기도(신중기도)를 일주일 간
정서스레 드렸습니다
오늘 기도 회향일입니다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초는 자신을 태워 남을 밝혀 줍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나마 양보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
우리 불자님들의 기도하는 마음 아닐까요
정성스레 하나 하나에
밝힌 연꽃초
이 불꽃처럼
소망하시는일, 모두 모두 환하게 성취되십시요
우리 정초기도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
새해 신축년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소망하는일
다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를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발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