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조합의 모임을 긴급 형성하여 108배를 합니다.

타 종교인의 108배 처음인지라 절 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참회, 감사, 발원의 순으로 진행된 108배..
함께 하신 분들의 마음에 울림이 일고..
땀은 덤으로 흐릅니다.

108배를 마치고 지도법사 스님과 사진을 찍고.. 걷기명상으로 걷기를..
나무의자에 앉아 담소도 나누고..
맨발 도량걷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조우를 한 팀들은 방안에서 담소에 여념이 없고..

이 그룹은 이렇게..
저 그룹은 저렇게..
요 그룹은 요렇게.. 각각의 에너지에 맞게 108배 후를 즐깁니다.

새벽예불도 모두 참여하고..
맛난 아침공양 후 스님과의 차담..

알차고 편안한 휴식 그리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모든 분들의 평안과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일체 모든 존재의 궁극의 행복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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