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반갑다 연우야" 봉사자들이 연곡사 가을 국화축제를 맞아

일손이 턱 없이 모자란 이곳!! 지리산 연곡사에 템플스테이를 미리 기획 하고

도량 구석구석 신심 가득 울력으로 기꺼이 가득 채워 주시고 가셨습니다.

덕분에 뒤 늦게 내려온 서울 봉사자들은 깨끗한 도량에서 준비된 먹거리로 바로 축제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이번 가을 국화축제 및 독거노인 돕기 자선 바자회는 수월하고 빠르게 준비되어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아래 글과 사진은...

반갑다 연우야 홍보 담당 봉사자 "지덕" 님께서 보내 주시어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계시네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반갑다 연우야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_()_

산사의 깊은 밤을 아스라이 도량석이 일깨우네요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한 몸이 휘적 휘적 법당을 향합니다

새벽예불을 올리고 삼홍루에서 템플의 백미인 백팔배 정진을 하려 합니다

단장님의 간절한 두손모음이 아름답습니다.

햇빛은 쨍, 모래알은 반짝, 도량은 청정, 불끈 솟은 우리들의 힘! ㅎㅎ

법당이며 도량 구석구석 청소하고....

연곡사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 마련 먹거리 장터 준비 울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