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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옹심이를 만들어 팥죽을 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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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22 00:00 48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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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을 맞이하여 팥죽을 쑤기위해

팥을 미리 담가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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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모여 옹심이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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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살님들이 모여 정성껏 옹심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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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를 넣고 팥죽을 쑵니다

팥은 붉은색이 액운을 물리친다 하여 팥죽을 먹는다고하죠.

그리고 전염병이 유행할때도 질병을 물리치기 위해 우물에 팥을 넣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19 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팥죽을 먹는 의미가

더욱 와 닿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팥은 양의 기운이 강하므로 추운 음의 계절 겨울에 면역력을 높이고

기운을 보강하는 데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우리 모두 팥죽 먹고 코로나도 이기고 건강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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