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서는 낯설어 눈도 마주치지 못하던 승우는 떠나는 날 가지 않겠다고 울었다고 합니다.
노모를 모시고 온 다복한 가족들 모습에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습니다.

아이들 모습이 맑고 고와 공유합니다.

코로나 창궐하여 집콕 해야 하고, 비대면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뿐사진 공유로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근심 털어 내시길 바래봅니다.

구례코로나 확진자 1호 발생으로 더욱 긴장되는 오늘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힘내시어 잘 견디어 내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