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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와 새벽예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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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8 00:00 52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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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님 오시는 날!


맑고 청량한 고즈녁한 분위기가 마음을 한가롭고 편안히 합니다.




어여쁜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다녀갔습니다.




108배와 새벽예불, 그리고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산사 체험에 좋아했고 자신을 보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과의 차담 시간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후룩 눈물을 흘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바쁘게 자신을 돌 볼 새도 없이 살아온 지난 날들의 회한이란 생각이 듭니다.




젊은 친구들이 내면에 힘을 갖고 잘 살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봅니다..




일체 모든 존재의 궁극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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